삶을 누리는 것도 믿음입니다! 요즘 늘 제 머리 속에 있는 단어는 '삶'입니다. 삶처럼 소중하고 값진 것은 없습니다. 신앙이란 결국 삶입니다. 신앙은 결코 머리가 아닙니다. 신앙이란 변화된 삶입니다. 예수를 닮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삶 가운데 배워야 할 점이 있습니다. 누리는 삶입니다. 예수님에게 33년의 시간은 절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3년에 마쳐야 할 일들을 모두 마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의 특징 중에 하나는 쉼입니다. 멈춤입니다. 안식할 때 안식하셨습니다. 교제할 때 함께 교제했습니다. 삶을 누리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오늘은 모처럼 야외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피조물을 보면서 하나님의 권능, 위대하심, 아름다우심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 안에서 많은 쉼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삶입니다. 누리시기 바랍니다. 매 순간 주 안에서 감사하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안식의 삶을 누리것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사실 믿음의 차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