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제목공사 끝. 인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2018-11-18 20:13:26
작성자 Level 10

공사 . 인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빌리그램 목사님의 아내되는 루스 빌리그램 사모님의 묘비에 새겨진 말입니다.

'The end of construction. Thank you for your patience'

(공사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인내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있는 공사 중인 도로 표지판

'공사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Under construction, Sorry for inconvenience)라는

말을 적용한 것입니다. 루스 빌리그램 사모님은 땅에서의 삶을 '공사' 이해했습니다.

또한 공사가 마친 후에 감사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죽은 후에는 감사를 전할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죽은 후에라도 자신을 기다려주고, 인내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완성된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공사 ' 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지어가고 계십니다.

지어져 가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허물이 많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불편을 드리기도 합니다.

 

추수감사주일에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먼저는 우리를 토기와 같이 계속해서 빚어 주시는 하나님께,

그리고 우리를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인내해주는 가족들과,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