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제목저주를 받아 끊어질지라도 2019-11-10 19:40
작성자 Level 10

저주를 받아 끊어질지라도

 

오늘은 북한선교에 대한 말씀을 받습니다.

어찌 보면 북한이야말로 끝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듯이 세상에서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곳이 다름 아닌 북한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핍박이 심한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직도 성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를 믿게 되면 삼대, 사대가 끊길 있는 상황에서도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형제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로마서 9 3).

 

이방인의 선교사였던 사도 바울에게는 동족 사랑의 마음이 식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동족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한다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 끊어져도 좋다 고백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한국인으로 태어났을까요?

우리의 선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한국인으로 창조하시고 안에서 부르셨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으면서 동족 사랑, 동족 구원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의 심령에  충만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