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제목늑대 14 마리 2020-02-09 20:35
작성자 Level 10

늑대 14 마리

 

올해는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인 엘로스톤에 늑대 복원이 이루어진지 25년째입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디로 죽었던 생태계가 기적같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국립공원 주변 농부들은 가축을 해친다는 이유로 늑대를 잡아 들였습니다.

늑대가 없어지면 문제가 해결될 알았는데 새로운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사슴이 포식자가 것입니다.

국립공원의 식물들을 마구잡이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강가에 있던 나무들까지 먹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강변 토양이 침식되고 강가에서 사는 동물들마저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슴으로 인하여 공원은 급속도로 황폐화된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1995  엘로스톤을 다시 살리기 위해 늑대 14마리를 방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늑대 14마리가 과연 엘로스톤을 변화시킬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늑대가 사슴을 잡아먹기 시작함에 사슴의 수가 줄고,

사슴의 수가 줄어드니, 나무와 같은 식물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들이 자라나니, 새들이 돌아오고, 곤충과 벌레들과

특별히 사라졌던 비버들이 강가에 돌아온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고작 늑대 14마리를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공원 중에 하나인

엘로스톤 공원이 다시 회복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운데 늑대 14마리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없어져야 하는데, 없었으면 하는데,  아직도 있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분명 목적이 있기에 아직도 존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가운데 필요하기 때문에 있을 것입니다.